광주시 현장 경청의 날, 시민불편 해소 역할 ‘톡톡’
광주광역시가 민선7기 들어 시작한 ‘현장 경청의 날’이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한 시민불편 해소와 민원 해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장 경청의 날’은 이용섭 시장이 시민권익위원회와 함께 민생·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기관과 시민이 머리를 맞대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직접소통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3년째를 맞은 ‘현장 경청의 날’은 지금까지 총 25회가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속에서도 사회적 거